어린시절부터 초밥을 좋아했던 소년은 어른이 되어 일본 전국으로 연간 500식 이상 초밥을 먹으러 다니는 초밥쟁이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런 초밥쟁이 아저씨는 초밥 업계에서 【스시선인】 이라 불리게 됩니다.
인터넷의 보급으로 스시선인이 방문한 초밥집과 초밥의 종류를 유명 블로그와 SNS에 소개하자 순식간에 초밥을 사랑하는 수만 명의 팔로워가 모여들었고, 스시선인이 맛있다고 소개한 곳은 예약이 어려워질 정도로 영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많은 팔로워들로부터 ‘최고로 맛있는 초밥집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을 받은 스시선인은 점포의 인테리어나 식기 등에 고집하지 않고 점포 운영비와 각종 지출비를 요금에 반영하지 않는 맛있는 초밥점을 콘셉트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스시아카즈】를 개업했습니다.
그러자 전국에서 초밥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예약하기 힘든 초밥점이 된 것을 계기로, 집이나 직장 주변에서도 맛있는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스시아카즈점】을 전국 각지에 오픈하게 됩니다.
지금도 스시아카즈는 초밥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지지를 받으며 번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로지 맛있는 초밥을 원하는 분들의 순수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스시아카즈 그룹은 초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점포를 목표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정진하겠습니다.
스시선인은 스시아카즈의 경영에서 물러나 일본의 전통 초밥을 세계로 널리 알리는 것을 꿈꾸며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